2025 화담숲 예약 가이드: 모노레일 & 화담채 이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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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숲은 경기도 광주 도척면에 위치한 자연친화적 수목원으로,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생태 문화 공간입니다.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사계절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예약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 준비가 필수입니다.

사전 예약제 운영 안내

봄꽃 개화기, 가을 단풍철, 주말과 공휴일에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현장 발권은 불가능하며, 입장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완료한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예약 방법

• 예약 플랫폼: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
• 예약 오픈: 방문일 기준 7일 전 오전 10시부터 가능
• 결제 방식: 카드 결제만 가능 (현장 결제 불가)

※ 성수기 기간엔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빠른 예매를 권장드립니다.

운영 시간 및 입장

• 개장 시간: 오전 9시
• 입장 마감: 오후 5시 (퇴장: 오후 6시까지 가능)
• 운영 여부: 우천 시 정상 운영하나, 기상 악화 시 일부 코스 제한 가능

출처: 화담숲

2025년 입장 요금

일반 요금

• 성인: 11,000원
• 청소년/경로: 9,000원
• 어린이: 7,000원

할인 요금

• 장애인(1~3급): 성인 8,000원 / 어린이 4,000원
• 장애인(4~6급): 성인 10,000원 / 어린이 6,000원
• 국가유공자: 성인 10,000원 / 어린이 6,000원
• 광주시민(주중/주말): 성인 5,500원 / 7,700원

※ 현장에서 할인 증빙 서류 확인 필수

화담채

화담채는 화담숲 입구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통 건축물인 '사랑채'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소예요. 이곳은 외부 손님을 맞이하는 접객 공간으로서, 화담숲이 지닌 철학과 이야기를 다양한 예술 작품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전달하는 특별한 전시 공간이에요.

전시 공간

미디어아트 전용관인 '별채', 다양한 전시와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본채', 자연 지형의 고저차를 활용한 '오브제 계단', 자연을 느끼며 머물 수 있는 '옥상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관람 순서

매표소 → 오브제 계단 → 별채 → 본채 → 옥상정원 → 화담숲 입장 순으로 이어지며,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이 공간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휴식을 선사합니다.

출처: 화담숲, 한국관광공사

모노레일 이용 안내

이용 요금

• 1구간(1→2승강장): 성인 5,000원 / 어린이 4,000원
• 2구간(1→3승강장): 성인 7,000원 / 어린이 6,000원
• 순환(1→1): 성인 9,000원 / 어린이 7,000원

※ 각 승강장 내 키오스크에서 당일 구매 가능 ※ 탑승 2시간 전까지 취소 시 환불 가능

부대시설 안내

식음 시설

• 번지없는 주막: 해물파전, 두부김치, 어묵 등 (10:00~18:00)
• 화담숲 카페&숍: 커피, 음료, 기념품 (10:00~18:00)
• 시드그린 카페&베이커리: 베이커리, 기념품 (09:00~18:00)

※ 외부 음식물 반입 금지, 메뉴는 계절별 변경 가능

편의 시설

• 편의점: 음료 및 위생용품 판매 (매표소 오른쪽)
• 물품보관함: 1,000원 (매표소 왼쪽)
• 화담숲 리프트: 야외주차장 하부에서 금~일 및 공휴일 운행 (기상 악화 시 중단)

위치 및 교통

• 도로명 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1
• 지번 주소: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웅리 산33

※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야외주차장 마련

이용 유의사항

• 반려동물 출입 금지
• 유모차 및 휠체어는 일부 구간에서만 이용 가능
• 외부 음식, 주류, 텐트, 취사도구 등 반입 금지
• 입장 시 부정 티켓 사용 적발 시 이용 제한 가능

취소 및 환불 정책

구분	전액 환불	30% 수수료	환불 불가
화담숲/화담채	방문 1일 전	방문 당일/미방문	-
모노레일	탑승 1일 전	탑승 2시간 전	탑승 2시간 이내/미탑승

마무리

화담숲은 총 5만 평 규모의 숲에 16개의 테마원, 4,000여 종의 자생식물과 도입식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자연지형을 따라 조성되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자연, 예술, 힐링이 어우러진 이 공간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출처: 화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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